우리는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 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단순히 미국 종목 하나만 관심을 갖고 있어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사실 완전한 투자란 쉽지 않습니다. 그냥 전 세계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해서 관심을 갖아야 하는 정말 공부를 시작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 분야 인 것 같습니다. 그 중 제가 투자를 하면서도 아직도 어려운 분야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암호화폐와 디지털화폐는 전자로 사용하는 화폐입니다.
<암호화폐와 중앙은행디지털화폐 공통점>
공통점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① 블록체인 기반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한 마디로의 정의가 쉽게 않습니다.
지금은 거래의 중심에는 은행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이체 서비스를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서로 사람간의 거래로 이루어 집니다. 중개기관이 필요 없게 되는 것 입니다. 이때 보안을 담당하는 역할을 블록 체인에서 담당하여 네트워크 상의 모든 참여자에서 전송하고, 그 내용으로 정보에 대한 검증이 완료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거래를 완료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②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현금없는 사회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지급이나 주머니에 현금없이 다닌지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쇼핑을 쉽게 하고, 휴대폰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현금 없이 다녀도 불편함 없이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우리에게 알려진 대표적 종목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라고 하여 가상화폐, 디지털화폐 등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었으나, 현재는 가상통화 또는 암호화폐라는 이름으로 정착했습니다.
제가 2018년 부터 투자를 해서 이득도 보고, 손해도 봤던 암호화폐 이야기입니다. 오늘 날짜 기준 최근 거래일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5일째 상승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의 원인은 아래와 같이 보고 있다고 합니다.
1) 금리의 하락 (즉, 채권 수익률의 하락)
2) 암호화폐의 수요 증가
하지만, 조금 전 암호화폐의 증권 여부 판단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규제에 법안을 시작하겠다는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와 중앙은행디지털화폐 차이점>
가장 큰 차이는 안정성입니다. 국가가 보증하는 디지털화폐 / 개인의 거래인 암호화폐와는 다르다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세상에 대한 안정성을 강조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이지 안정적이지 않은 것에 비하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경우에는 가격이 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배경>
암호화폐의 상승 랠리는 나라에서는 불편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사람들이 열광하는 암호 화폐, 믿음직스럽지 않으니 나라에서 개입해서 만들어주겠다는 취지에서 탄생하게 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약어: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입니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나라에서 발행하는 화폐의 권위가 떨어질 수 있고 나라에서 발행하는 화폐의 적정한 금액을 유지를 위해서라도 생겨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이름부터 확고하게 말합니다. "중앙은행에서 만든 디지털화폐입니다."
현재까지는 중앙은행에서 만드는 디지털화폐를 사용하는 나라는 없지만 많은 나라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예를 들면, 땅덩어리가 넓지만 은행 또는 ATM 기계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핀란드, 스웨덴 같은 유럽국가에서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경우 2022년을 목표로 진행을 하겠다고 합니다. 겨우 1년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일 입니다.
중국은 아예 현금 없이 알리페이, 위챗으로 모든 비용 지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거지도 구걸을 디지털 화폐한다고 하니 사용이 매우 전반적으로 퍼져 있고 자연스럽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활성화되면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위협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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