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되는 배당주입니다.
2021년 4월 사두면 받을 수 있는 배당주 종목 중 Cisco Systems에 대해 공부해보았습니다.
시스코 시스템즈 Cisco Systems (티커: CSCO)
2021년 2분기 실적은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실적을 보여줬습니다만, 2분기 실적 발표 후 약 5%의 마이너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이유는 예상 실적보다 좋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실적은 앞으로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게 보안 부분에서는 10% 정도 증가했습니다. 또한 시스코 시스템즈의 경우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재무안전성입니다. 현금 흐름이 매우 좋은 기업입니다.
통신솔루션 세계 1위 기업
통신에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연결 장비에 사용되는 스위치와 라우터에 대한 분야에 있어 세계 1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 비중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인프라 플랫폼 분야입니다.
중국 통신업체에 대한 규제로 인해 경쟁업체인 화웨이의 사업력이 흔들리게 된다면 시스코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미중 전쟁에 대한 수혜주로 손꼽힐 수 있습니다.
아직 시스코 시스템즈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매출은 15%로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오랜 시간 잘 다져온 분야로 이제 제대로 된 실적을 보여 줄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보입니다.
시스코의 경우에는 핫한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고 데이터 트래픽 확대가 진행되게 될 경우 5G 또한 부각될 수 있는 종목으로 보입니다.
시스코 시스템즈 실적
또한 골드만삭스에서는 종목별로 매수 추천, 매도 추천 등의 의견을 제시합니다. 기존 시스코 시스템즈에 대해서 중립의견이었으나 매수로 의견을 변경하였습니다.
시스코 시스템즈는 이번 코로나로 인해 뜻밖의 화상 회의 증가로 인한 수혜주로 떠올랐습니다. 화상회의 시스템 사용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국이 종료되어도 지속될 것으로 보는 많은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네트워킹 지출에 대한 기업들의 소비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여 시스코 시스템즈의 수익을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 배당금
그에 맞춰서 작지만 배당금 비율 또한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 날짜와 금액이 발표되고 난 뒤 바로 52주 최고가인 주가 65.64$를 달성하였습니다.
YEAR | PAY DATE | ex-DIVIDNED DATE | PAYOUT Amount |
2020 | 2020.01.22 | 2020.01.02 | $0.35 |
2020.04.22 | 2020.04.02 | $0.36 | |
2020.07.22 | 2020.07.02 | $0.36 | |
2020.10.21 | 2020.10.01 | $0.36 | |
2021 | 2021.01.20 | 2021.01.04 | $0.36 |
2021.04.28 | 2021.04.05 | $0.37 |
2021년 4월 5일 배당락일 전까지 보유하게 되면, 2021년 4월 28일 1주당 0.37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가 흐름으로만 본다면 3월26일 호재가 겹치면서 차트 상으로 보자면 매수하기에는 위험할 수도 있는 위치라고 생각됩니다만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다고 하는 5G 시장 등에 대해서도 아직 시스코 시스템즈는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여 집니다.
저는 객관적 사실과 개인적 의견의 담아 포스팅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결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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